음 식 정 보

[내돈내산] 그대는 먹어보았는가? 처음처럼 빠삐코 맛 찐후기

리뷰곰 2022. 1. 5. 23:30

롯데마트에서 주류쪽을 돌다가

소주병이 검길래 봤더니...

 

처음처럼 빠삐코 맛...소주...!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나도 모르게

와이프 몰래 카트에 담아 버렸다...

 

집에와 바로 먹어 보았다.!

 

처음 처럼 이란 글자를 보지 않았다면

간장이나 참기름으로 오해하기 딱 좋은 색깔이다.

 

 

처음처럼과 빠삐코의 콜라보레이션이라 기대가 된다.

 

 

냄새만 맡으면 그냥 빠삐코..!

술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그냥 빠삐코 냄새...!

 

냄새만 맡고 그냥 마실줄 알고 시작은 음료수 잔으로....

 

 

처음에 기대와는 달리... 막상 먹어보니.... 음....

솔직히 한병 다 먹지 못하겠다..ㅠ.ㅜ

 

바로 소주잔으로 체인지....

 

빠삐코 맛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술은 술이다...

 

특이한 음식에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 나지만...

더이상 못먹겠다...

한잔 마시고...  냉장고행....

 

여러분들은... 저같이 모험하지 마세요....

굳히 하시겠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ㅠ.ㅜ


마트에서 소주 말고 특이한 음료를 

와이프 몰래 더 샀다...

 

그건 다음편에 쭉 다뤄보겠다..!

 


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